갈라디아서(11)
10월 24일
성경: 갈라디아서 3장 26절~4장 7절 / 제목: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
맥체인 성경읽기: 가정(열왕기하 5장, 디모데전서 2장) 개인(다니엘 9장, 시편 117, 118편)
복있는 사람 성경읽기: 예레미야 33~36장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모습, 26~29절>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갈 3:26)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갈 3:27)
(1)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가 된 자 “모두”에게 주목합니다. (2) 사회 민족적 차이를 낳는 범주에 주목합니다. (3) 이들 구별 범주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합해진 사람들의 새로운 연합으로 극복됩니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 3:28)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입니다. 각 개인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합하고, 그리스도가 그들과 함께 하십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 3:29)
바울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에 대해 그들이 함께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와 합해졌고, 심지어 “그리스도 속으로 들었습니다.”
<율법 아래 인간의 상태, 4장 1~3절>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갈 4:1)
이 세상의 초등학문이 그리스도가 오기 전에 모든 사람에게 종노릇하게 만들 것입니다. 미성년 상속자는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이들 주인의 권세 아래 살다가 정한 때가 되면 유업을 받고 자신이 인격과 재산에 대한 권한도 되찾습니다.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갈 4:2)
미성년 자녀는 어른이 될 때까지 자신이 물려받을 재산을 처분할 권리가 없습니다.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사는 것은 초등교사 아래에 사는 것과 같습니다.
“이와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갈 4:3)
갈라디아 사람들 가운데 회심한 유대 그리스도인에게 그리스도인이 되기 이전 그들의 삶을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 살던 삶으로 간주합니다. 이 세상의 초등학문은 사회적 실재 안에서 계급 관계를 나누고 범주를 나눕니다.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 4~7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갈 4:4)
이 구절은 유대인을 제어하고 유대인과 “모든 민족”의 구분을 유지하는 율법의 합법적 권세가 힘을 발휘하는 기간이 끝났음을 표시합니다.
이로써 유대인과 이방인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그들에게 약속된 유업을 차지하게 됩니다. 성령을 받은 것을 이 유업이라고 말했습니다(갈 3:14, 참조). 성령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똑같이 의롭게 되고 마음으로 순종하도록 인도하고, 성령은 그리스도인에게 삶 속에서 개인으로나 집단으로 육체의 충동을 이기고 의의 열매를 맺도록 능력을 주십니다.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갈 4:5)
이 구원은 하나님이 종노릇하는 자를 속량하여 아들과 딸을 삼기 위해 자기 아들을 보냄으로 이뤄집니다. 그리스도가 와서 종을 속량했고, 그 결과 유대인과 이방인을 막론하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하나님 가족의 일원이 되는 양자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 4:6)
하나님의 성령이 갈라디아 사람들의 성령 체험을 하나님이 그들을 자신의 가족으로 입양한 것에 대한 확신의 증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갈라디아 사람들 속에서, 그들이 이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르도록 능력을 주었고, 계속 능력을 주십니다.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물과 성령으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의 생명에 참여한 자에게 하나님이 성령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갈 4:7)
갈라디아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을 받고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 아브라함의 씨에 포함되었습니다. 갈라디아 성도들은 각자가 이미 예수님을 믿고 율법의 멍에를 짊어지지 않은 것을 기초로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가 됩니다.
<김일국 목사(늘푸른전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