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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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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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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본문: 히브리서 11장 1~12절 / 제목: 믿음으로 약속을 붙드는 삶 

맥체인 성경읽기: 가정 (창세기 24장, 마태복음 23장) 개인 (느헤미야 13장, 사도행전 23장) 

복있는 사람 성경읽기: 출애굽기 27~28장


<바라는 것들의 실상,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 1~3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는 것, 신뢰하는 것, 소망하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이 마침내 실체로 주어지리라는 것에 대한 확신'입니다. 또한 믿음으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입증'입니다. 주관적 믿음이 객관적으로 입증이 됩니다.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히 11:2)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 11:3)


 믿음을 예시한 첫째 이야기가 창소 사건입니다. '우리가 아나니'라는 말은, '우리가 이해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으며, 그래서 보이는 것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부터 만들어졌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가장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이 창조된 것을' 믿었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4~7절>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히 11:4) 


 믿음의 표본으로 '아벨'을 제시합니다. 아벨이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아벨의 예물을 받으셨으나, 가인의 예물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믿음의 '유무'에 달려 있었습니다. 믿음으로 제물을 드린 아벨은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고 인정받았습니다. 아벨의 제사에 대하여, 그 믿음을 통하여 아직도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벨은 죽음을 통하여, 아직도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히 11:5)


 에녹의 믿음을 제시합니다. 에녹은 죽지 않고 승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에녹을 데려가신 것은, 그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에녹은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보상하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 자체가 큰 복이며 은혜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이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미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히 11:7)


 '노아'의 믿음을 제시합니다.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방주를 준비했습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것이 실체로 주어질 것을 확신하고 방주를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그 집이 구원 받았습니다. 그리고 '의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8~12절>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히 11:8)


 노아에 이어, 아브라함의 믿음을 모본으로 제시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하여 두 가지를 제시합니다. 1) 땅에 대한 약속(8~10절), 2) 자손에 대한 약속(11~12절). 아브라함은 두 가지에 대한 약속을 믿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부름을 받았을 때 순종하여' 자신의 삶의 터전인 하란을 떠나 '나가았습니다'. 데라는 갈데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은 하란에서 떠났습니다.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갔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보이지 않는 장래의 기업이 마침내 실체로 주어질 것을 확신하며 순종하는 믿음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습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히 11:9)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 가나안이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입니다. 아브라함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 '타국'(이방의 땅)에 있는 것처럼 '잠시 머물렀습니다.' 아브라함이 소망했던 궁극적 약속의 '기업'이 가나안이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서도 나그네처럼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장막에 거주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기업의 상속자'이지만, 나그네처럼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후손들과 이 믿음을 공유했습니다. 후손인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에 거주했습니다.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히 11:10)

 10절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믿음으로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히 11:11)


 자손에 대한 약속입니다. 땅 뿐만 아니라 자손에 대해서 약속하셨습니다. 여기서 사라에 대해서 말합니다. '사라 자신도.' 자손에 대해서 아브라함 뿐만 아니라 사라도 믿음이 필요했습니다. 처음에 사라가 자녀를 갖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지 못했습니다(창 18:10~15). 그러나 사라는 결국 하나님이 자녀를 주실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사라는 결국 자녀를 주신다는 하나님을 신뢰하였고 자녀를 잉태할 수 없는 나이에 이삭을 잉태하고 또한 출산하였습니다.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으니라."(히 11:12)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사라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 역시 죽은 자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들 이삭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으며, 결국 이삭을 낳았고, 그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은 많은 후손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리고 나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와 그리고 나에게 약속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오늘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붙잡고 나갈 말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우리 모두 믿음의 사람들처럼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김일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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