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3)
1월 3일
성경: 히브리서 2장 10~18절 / 제목: 인간과 동일하게 되신 아들과 그분의 대제사장직
맥체인 성경읽기: 가정(창세기 3장, 마태복음 3장) 개인(에스라 3장, 사도행전 3장)
복있는 사람 성경읽기: 창세기 9~12장

<예수님의 형제, 10~13절>
히브리서 1장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히브리서 2장은 그리스도의 인성에 대해 말씀합니다. 그리스도는 ‘구원의 창시자’(10절)이십니다.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히 2:10)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고난 받게 하여 완전하게 하시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은 ‘많은 아들들을 영광으로 이끄시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입니다. ‘구원’은 죽음의 권세로부터 구출(14~15절)되는 것뿐만 아니라, 구원을 받음으로 ‘영광’에 이르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아들들’을 ‘영광’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목표는 시편 8:5 인용에서 암시되었습니다.
‘구원의 창시자’에서 ‘창시자’는 헬라어 ‘아르케고스’인데, 이는 ‘창시자, 선구자, 설립자, 투사, 근원’의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예수님은 구원의 창시자가 되기 위해서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고난을 통해’ 아들을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완전하다는 것은 도덕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고난 받으시기 전에도 그리스도는 완전하셨습니다.
‘온전하게 하다’(텔레이오사이)는 것은 ‘완성하다’, ‘목표에 이르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목표를 이루셨다는 것이, ‘온전하게 하심’이라고 기록된 것입니다.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 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히 2:11)
구약의 희생 제사가 하나님 백성의 육체를 거룩하게 했다면(히 913),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십자가 죽음)는 신자를 온전하게 거룩하게 합니다(히 9:14; 10:10). 예수님은 신자를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거룩하게 하시는 그리스도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성도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나왔습니다. 한 근원 즉 ‘하나님’으로 난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성도들과 다른 점은, 그리스도는 성부 하나님과 동등되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성육신하심으로, 우리와 ‘형제’라고 불려지십니다. 주님께서는 ‘형제’로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히 2:12)
시편 22:22을 인용합니다. 이 구절을 예수님께 돌립니다. 예수님께서 신자들을 ‘형제들’이라고 부르십니다.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시 22:22)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히 2:13)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히 2:14)
그리스도는 죽으심을 통하여 인간을 구원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멸하셨습니다.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 2:15)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히 2:16)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히 2:17)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히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