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7 06:56

레위기(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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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 사람 / 레위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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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레위기 101~7/ 제목: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맥체인 성경읽기: 가정(민수기 26, 시편 69) 개인(이사야 16, 베드로전서 4) 복있는사람 성경읽기: 열왕기상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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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불을 드리다가 죽임당함, 1~2>

 

최초의 제사장들이 세워졌고 첫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 모든 일이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 결과는 온 백성에게 나타난 여호와의 영광이었으며, 제단에 임한 하나님의 불이었습니다. 영광스러운 사건에 이어진 10장은 하나님의 임재의 또 다른 측면을 보여줍니다. 제단의 제물을 태웠던 하나님의 불은 여호와께 합당하지 아니한 자를 태워 버렸습니다.

 

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실 때에 장로 칠십 인과 더불어 시내산에 올랐으며 그 앞에서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 이들이었습니다(24:9~11). 아론이 대제사장으로 위임될 때에 나답과 아비후도 엘르아살, 이다말과 함께 제사장으로 위임되었습니다.

아론이 처음 제사를 드렸을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번제단의 제물을 살랐고, 이후로 제사장들은 이 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간수했습니다(6:12~13). 향단에 올릴 향로에 담을 불의 출처에 대해서는 명시적인 명령이 없지만, 문제는 나답과 아비후가 화덕에서든 회막 바깥에서든 다른 불을 그들의 향로에 담아 여호왕께 나아가 향을 피웠고,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살라 버렸습니다.

다른 불이 의미하는 것은 명확하지 않지만, 나답과 아비후는 분명 구별해야 할 어떤 것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음이 분명합니다.

 

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이런저런 연유로 여호와께로부터 불이 나와서 다른 불을 드린 나답과 아비후를 삼켰습니다.

 

<여호와의 관유가 너희에게 있다, 3~7>

 

3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하나님 스스로 거룩하심과 영광을 나타내시니, 사람들은 그분을 거룩하다하며 그분의 영광을 높이게 됩니다. 하나님이 스스로 거룩한 분이기에 사람들의 마음대로 섬길 수 없고 하나님이 제정하신 길을 따라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 스스로 거룩하심을 드러내시지만, 이러한 하나님의 거룩하심은 그분이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을 통해 열방 가운데 드러납니다.

 

4 모세가 아론의 삼촌 웃시엘의 아들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나아와 너희 형제들을 성소 앞에서 진영 밖으로 메고 나가라 하매

 

아론, 엘르아살, 이다말은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해야 하기에 아론의 삼촌의 아들들이 시체를 성소 앞에서 진영 밖으로 메어 나갔습니다.

 

5 그들이 나와 모세가 말한 대로 그들을 옷 입은 채 진영 밖으로 메어 내니

 

6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가 죽음을 면하고 여호와의 진노가 온 회중에게 미침을 면하게 하라 오직 너희 형제 이스라엘 온 족속은 여호와께서 치신 불로 말미암아 슬퍼할 것이니라

 

6~7절에 제사장에 대한 규례가 소개됩니다. 6~7절은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중에도 여호와의 규례를 엄정하게 지킬 것을 강조합니다.

 

7 여호와의 관유가 너희에게 있은즉 너희는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그리하면 죽음을 면하리라 그들이 모세의 말대로 하니라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아론, 엘르아살, 이다말은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어 그들의 탄식과 슬픔을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여호와의 관유가 너희에게있다는 7절의 말씀은 이들이 특별한 상태에 있음을 말해 줍니다. 그는 성소에서 나오지 말아야 하고 그 부모의 장례라 할지라도 참여할 수 없으며 머리를 풀 수도 옷을 찢을 수도 없습니다(21:10~11).

<김일국 목사(김해 늘푸른전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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