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18)
12월 2일
성경: 요한계시록 12장 7~17절 / 제목: 하늘의 전쟁
맥체인 성경읽기: 가정(역대하 1장, 요한일서 1장) 개인(미가 7장, 누가복음 16장)
복있는 사람 성경읽기: 호세아 11~14장

<박해 받는 교회, 7~14절>
선견자는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과, 용과 그의 천사들 사이에 일어나는 하늘의 전쟁에 대해 알려 줍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존전에서 자신의 지위를 되찾기 위한 사탄 측에서의 전면전입니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계 12:7)
하늘의 전쟁은 한편으로 미가엘과 그의 천사와, 또 다른 한편으로는 용과 그의 천사들 간에 일어납니다.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계 12:8)
사탄과 그의 병력은 전쟁에서 패하고 하늘에서의 자리를 박탈당하게 됩니다. 사탄이 교회를 향해 분노를 나타냅니다.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계 12:9)
용과 그의 천사들은 땅으로 내쫓깁니다. 이것이 종말의 시작입니다.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계 12:10)
10~12절이 미래를 내다보는 것일까요? 요한의 관점에서 볼 때, 교호에 닥칠 큰 환난은 하늘 전쟁에서 사탄의 패배가 가져온 직접적인 결과입니다.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계 12:11)
사탄은 천사장의 손에 패할 뿐 아니라, 신실한 믿는 자들에게도 패배합니다. 이 믿는 자들이 승리한 주된 원인은 어린 양의 피입니다. 그들을 죄에서 자유케 하고 또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을 확립해 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계 12:12)
12절은 다시 10절을 가리킵니다. 즉 참소자가 쫓겨났기 때문에 하늘이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사탄이 쫓겨난 것은 하늘에 기쁨을 가져온 반면, 땅과 바다에 화가 임하는 원인이 됩니다.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계 12:13)
아이를 죽이는 것에 실패하고 또 하늘 전쟁에서도 패한 용은, 이제 핍박하려는 열심을 아이의 어머니를 향해 돌립니다. 여자는 진정한 이스라엘입니다. 여자를 쫓는 것은, 바로 왕이 이스라엘을 쫓는 것과 비슷합니다(출 14:8, 참조). 이 말씀(13절)은, 교회를 향한 적개심의 뿌리는 그리스도에 대한 증오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여인이 도망가도록 해 주는 큰 독수리의 두 날개는, 시내산으로부터 나온 하나님의 음성을 기억나게 합니다. “내가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고”(출 19: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계 12:14)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는데, 이것은 신적인 구원과 능력을 상징합니다.
<박해 받는 성도, 15~17절>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계 12:15)
여자가 광야로 도망가자, 뱀은 그 입을 열어 큰 강물을 토해 여자를 떠내려가게 하려고 합니다.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계 12:16)
여자가 광야로 도망가자, 뱀은 그 입을 열어 큰 강물을 토해 여자를 떠내려가게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땅이 여자를 도와서 그 입을 벌려 그 급류를 삼켜 버립니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계 12:17)
여자를 해하지 못하게 된 것에 화가 난 용은 “그 여자의 남은 자들”과 싸우기 위해 나갑니다.
<김일국 목사(늘푸른전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