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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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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49)

성경: 사무엘하 238~17/ 제목: 다윗의 용사들

맥체인 성경 읽기(1027): 가정(열왕기하 8, 디모데전서 5) 개인(다니엘 12, 시편 119:49~72) / 날샘 성경 읽기: 누가복음 13~15

 

다윗의 용사단은 다국적 정예 용사들의 총집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다윗의 용사들은 이스라엘 전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들이었습니다. 다윗의 통일 왕국은 전 이스라엘의 지역 대표급 용사들에 의하여 이룩된 성취입니다.

또한 다윗은 암몬 족속 셀렉과 헷 족속 우리아, 요압의 부관 브에롯 사람 나하래, 아람 소왕국 출신인 엘리벨렛과 이갈 등 외국 용사들까지 자신의 휘하에 두었습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이 용사들의 혁혁한 무공과 수완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전투에서 성공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삼하 23:10; 23:12)

 26.jpg

<다윗의 세 용사의 위상, 8~12>

 

8 다윗의 용사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이라고도 하고 에센 사람 아디노라고도 하는 자는 군지휘관의 두목이라 그가 단번에 팔백 명을 쳐죽였더라

다윗의 군사 중에서 가장 용맹스러운 세 장군은 그의 군대 리더십의 삼인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름과 업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요셉밧세벳이란 다그몬 사람으로, 그는 이 세 장군의 우두머리로 소개됩니다. 그는 한꺼번에 800명과 싸워 이겼습니다(8).

 

9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이니 다윗과 함께 한 세 용사 중의 한 사람이라 블레셋 사람들이 싸우려고 거기에 모이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물러간지라 세 용사가 싸움을 돋우고

둘째는 아호아 사람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로, 블레셋 사람들과의 싸움에서 큰 공을 세운 사람입니다. 그는 역대상 1112절에 한 번 더 언급되지만 그에 대해서 잘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10 그가 나가서 손이 피곤하여 그의 손이 칼에 붙기까지 블레셋 사람을 치니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크게 이기게 하셨으므로 백성들은 돌아와 그의 뒤를 따라가며 노략할 뿐이었더라

 

11 그 다음은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라 블레셋 사람들이 사기가 올라 거기 녹두나무가 가득한 한쪽 밭에 모이매 백성들은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되

셋째는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로, 그 사람도 블레셋 사람들과의 싸움에 큰 공을 세운 사람입니다. 그는 25절에 기록된 헤롯 사람 삼마, 33절에 언급된 하랄 사람 삼마와 혼동하기 쉽지만, 각각 다른 사람입니다.

 

12 그는 그 밭 가운데 서서 막아 블레셋 사람들을 친지라 여호와께서 큰 구원을 이루시니라

 

세 사람 중 두 사람이 블레셋 사람들과의 싸움에서 공을 세웠습니다. 이들은 다윗이 통치하기 시작할 때 그를 도왔습니다. 이들은 용감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승리를 주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10, 12). 이들은 하나님이 사용하신 도구였습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2. 사무엘하 2313~17절의 이야기에서 다윗의 용사들과 다윗 자신에 대하여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용사들의 충성심, 13~17>

 

다윗은 능력 있는 용사였습니다. 또한 다윗은 훌륭한 용사들을 많이 거느리고 있습니다. 이 본문은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던 때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다윗 통치 초기인 것 같습니다.

 

13 또 삼십 두목 중 세 사람이 곡식 벨 때에 아둘람 굴에 내려가 다윗에게 나아갔는데 때에 블레셋 사람의 한 무리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 쳤더라

이 사건의 정황은, 다윗이 사울로부터 피신하면서 사람들이 다윗에게 모여들기 시작한 때(삼상 24:1~4), 또는 다윗이 예루살렘 정복 직후(삼하 5:17~18)일 것으로 암시됩니다. 다윗은 블레셋 군과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는 아둘람 동굴에 사령부를 차리고 있었습니다(13).

 

14 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의 요새는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블레셋 사람들은 베들레헴에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14).

 

15 다윗이 소원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까 하매

작전 도중 다윗은 향수에 젖었습니다. 다윗은 블레셋 군이 진을 치고 있는 베들레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갑자기 어렸을 때 마시던 베들레헴 성문 곁의 샘물이 생각났습니다. 그는 누가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우물물을 나에게 길어다 주어, 내가 마실 수 있도록 해 주겠느냐?”(15) 다윗이 순간적으로 향수에 젖어 연약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16 세 용사가 블레셋 사람의 진영을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다윗의 삼십 용사에 속한 세 명이 다윗을 찾아왔습니다. 왕을 위해 목숨도 내놓을 각오가 되어 있던 세 용사는 주저하지 않고 적군의 진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들은 목숨을 걸고 다윗을 위해 그 샘에서 물을 가져왔습니다. 세 용사는 최소한 80km를 가서 적진에서 물을 길어온 것입니다. 한 컵의 물 때문에 세 용사의 생명을 위협에 빠뜨렸습니다.

 

17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나를 위하여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목숨을 걸고 갔던 사람들의 피가 아니니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목숨을 걸고 세 용사가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길어온 것은, 다윗과 그의 군사들 사이의 끈끈한 관계를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다윗은 자신의 말 때문에 세 용사가 죽을 뻔한 것을 나중에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윗은 말했습니다. “주님, 이 물을 제가 어찌 감히 마시겠습니까! 이것은, 목숨을 걸고 다녀온 세 용사의 피가 아닙니까!”(17)

만약 다윗이 이 물을 마셨다면 그의 군인들은 어떻게 반응을 하였을까요? 다윗은 이 물을 마시지 않음으로써 자신을 위해 싸우고 있는 군인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 주었습니다. 떨리는 손으로 물을 붓는 다윗을 보며 군사들은 크게 감동되어 그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싸웠을 것입니다.

 

김일국 목사 (김해 늘푸른전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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