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사람 / 베드로전서 (9)
7월 11일
성경: 베드로전서 4장 1~11절 / 제목: 하나님의 은혜를 맡은 청지기
맥체인 성경읽기: 가정(여호수아 14, 15장, 시편 146, 147편) 개인(예레미야 7장, 마태복음 21장) 복있는사람 성경읽기: 욥기 11~14장

<죄를 그치라, 1~6절>
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우리가 잘못하여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셨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로, 우리 옛사람이 죽었습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믿음으로 새로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존재가 된 성도는 죄를 버리고 또 죄 짓는 것을 그쳐야 합니다.
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죄를 중지시키는 방법, 즉 사람의 정욕을 포기하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도록 해야 합니다.
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성도는 음란, 정욕, 술취함, 방탕, 향락, 우상 숭배를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런 죄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믿지 않을 때 행하던 죄악을 믿고 나서도 버리지 못하는 자가 되면 안 됩니다. 이전에 행하던 죄를 모두 버려야 합니다.
4 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5 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6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믿음으로 섬기라, 7~11절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우리는 “근신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마 25:13)
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잠 10:12) 서로 친절하고 인자한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은 피차 용서함으로써 서로 간의 허물을 기꺼이 감싸줍니다. 사랑이 가져오는 축복이 바로 이것입니다.
반대로 늦추어진 고삐가 미움으로 가득 차게 되는 곳에는 서로 물어뜯고 상처를 입힘으로 서로 멸망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갈 5:15).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야 합니다(마 18;22). 사랑은 많은 죄들을 가립니다.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당시에 남을 대접하는 것은 일반적인 관습이었습니다. 섬김은 겸손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서로 대접해야 합니다. “원망 없이 하라”는 것은 자기 소유물을 이웃에게 줄 때 기꺼이 그리고 유쾌하게 주라는 뜻입니다.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은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봉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것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서 섬기기를 힘써야 합니다. 우리가 가진 것,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것, 사실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각각 받은 은사를 다른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사용하면 더욱 풍성해지고 행복해질 것입니다.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교회 안에서 가르치는 직분을 받은 자들은 특별히 선택된 자들입니다. 그들은 실실하게 직분을 감당해야 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자와 봉사하는 자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그 일을 해야 합니다.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나누는 자라는 것을 알고 말씀을 전하고 섬겨야 합니다.
<김일국 목사(김해 늘푸른전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