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27)

1월 31일
성경: 히브리서 13장 17~25절 / 제목: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맥체인 성경읽기: 가정 (창세기 32장, 마가복음 3장) 개인 (에스더 8장, 로마서 3장)
복있는 사람 성경읽기: 레위기 11~13장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17~19절>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히 13:17)
17절은 성도들을 위해 깨어 수고하는 현재 지도자들을 복종의 대상이라고 말합니다. 현재 지도자들과 관련된 우선적인 권면은 그들의 교훈을 청종하라는 것입니다(17절). 순종하고 복종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17절) 영적 지도자들은 성도들의 영혼을 위하여 깨어 있는 자들입니다. 그러한 영적 지도자들이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라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라고 말합니다. 성도들이 영적 지도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은 성도들에게 유익한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히 13: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18절) 기도 요청을 합니다.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히 13:19)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19절)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20~21절>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히 13:20)
기도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평강의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은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양들의 큰 목자'이십니다. 또 예수님은 '우리 주님'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이 예수님을 '죽은 가운데서 이끌어 내셨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영원한 언약의 피'를 통하여 이루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서 이루신 것입니다.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히 13:21)
기도의 내용입니다.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21절)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만, 이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그렇게 할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심으로써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또 믿음으로 사는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중보적인 사역입니다(21절).
<권면의 말을 용납하라, 22~25절>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권면의 말을 용납하라 내가 간단히 너희에게 썼느니라."(히 13:22)
'형제들아'라고 부른 것은, 성도들을 한 가족으로 생각하며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 형제 디모데가 놓인 것을 너희가 알라 그가 속히 오면 내가 그와 함께 가서 너희를 보리라."(히 13:23)
그리고 '우리 형제 디모데'의 석방 소식을 전합니다(23절). 디모데를 '우리 형제'라고 부른 것은, 디모데가 그들에게 잘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투옥되었다가 풀려 났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과 및 모든 성도들에게 문안하라 이달리야에서 온 자들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히 13:24)
상호 문안을 통해 고별 인사를 나눕니다. 먼저 자신의 문안을 전달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24절).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과 및 모든 성도들에게 문안하라.'(24절) 또한 함께 있는 자들의 문안을 전달합니다. '이달리야에서 온 자들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24절)
"은혜가 너희 모든 사람에게 있을지어다."(히 13:25)
히브리서를 축도로 끝맺습니다(25절). '은혜가 너희 모든 사람에게 있을지어다.'(25절)
김일국 목사
2월 5일
성경: 마가복음 2장 1~12절 / 제목: 죄 사함의 권세
맥체인 성경읽기: 가정 (창세기 38장, 마가복음 8장) 개인 (욥기 4장, 로마서 8장)
복있는 사람 성경읽기: 레위기 24~25장
<사람들이 몰려오다, 1~2절>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막 2:1)
마가복음 1장 1~12절은 예수님께서 중풍병자를 향해 죄 용서를 선언하신 것을 서기관들이 비난한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중풍병을 고치십니다. 그러나 서기관들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주님과 논쟁을 벌였습니다.
'수일 후에'는, 예수님께서 나병환자를 고쳐주신 이후를 말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의 한 집에 계실 때, 사람들이 그 소문을 듣고 몰려 왔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의 명성을 듣고 모여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막 2:2)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 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2절). 그때에도 예수님은 모인 사람들에게 진리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중풍병자를 고치시다, 3~5절>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막 2:3)
예수님께서 집에 계시다는 소식을 듣고 네 사람이 '한 중풍병자'를 메워 가지고 주님께 왔습니다(2절).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중풍병자는 스스로 예수님께 나올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네 사람이 그 중풍병자를 데리고 주님께 나온 것입니다. 우리도 스스로 예수님께 나올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할지라도, 그 사람을 예수님께 데리고 나와야 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주님께 데리고 와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 사람을 어떻게 주님께 인도할 것입니까?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막 2:4)
네 사람은 무리들 때문에 집 문 앞에도 접근할 수 없었으므로,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네 사람은 집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었습니다. 당시 팔레스타인의 집은 단층집으로 집의 사면은 이스라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석회암으로 쌓았고, 지붕으로 올라갈 수 있는 옥외 계단이 있었습니다. 지붕은 먼저 돌무화과나무 가지로 만든 대들보를 수평으로 깔고, 수직적으로는 갈대나 종려나무 가지를 깐 후에 진흙을 발랐습니다. 지붕을 평평해 작업을 하거나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네 사람은 다른 사람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어서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렸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게 해야 할 그 사람을 위하여, 남의 집의 지붕까지 뜯을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오늘 우리가 다른 사람을 예수님께 인도하기 위해서 무슨 노력을 해야 합니까?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막 2:5)
예수님은 '중풍병자'의 믿음을 보시지 않으셨고, 그를 데리고 온 네 사람의 믿음을 보셨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갖는다면 다른 사람을 예수님께 인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작은 자에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5절) 예수님을 병 고치기에 앞서, 그에게 '죄 사함'을 선포하셨습니다. 이것 때문에 예수님과 서기관들 사이에 논쟁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로 죄 사함을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죄를 사하는 권세를 인정하고 않았고, 논쟁을 벌였습니다.
<죄를 사하시다, 6~12절>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막 2:6)
거기에 서기관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마음으로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서기관들의 마음의 생각까지 알고 계셨습니다.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막 2:7)
서기관들은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7절)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