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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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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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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31)

5월 6일 

성경: 신명기 15장 12~23절

맥체인 성경읽기: 가정 (민수기 14장, 시편 50편)개인 (이사야 3, 4장, 히브리서 11장)

복있는 사람 성경읽기: 사무엘상 28~31장


 "네 동족 히브리 남자나 히브리 여자가 네게 팔렸다 하자 만일 여섯 해 동안 너를 섬겼거든 일곱째 해에 너는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 것이요."(신15:12)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할 때에는 빈 손으로 가게 하지 말고."(신15:13)

 "네 양 무리 중에서와 타작 마당에서와 포도주 틀에서 그에게 후히 줄지니 곧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그에게 줄지니라."(신15:14)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속량하셨음을 기억하라 그것으로 말미암아 내가 오늘 이같이 네게 명령하노라."(신15:15)


 극심한 빈곤의 경우 남자나 여자는 때대로 자발적으로 종이 되어 주인의 보호 아래 들어가고 그 대신 빚진 것을 모두 갚거나 6년이 찰 때까지 주인을 섬겨야 했습니다(12절). 그 결과 그는 경제적 속박에서 풀려나게 되어 다시 한번 자유롭고 독립적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주인은 그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 줄 물자를 넉넉하게 제공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종이 되었던 것과 비슷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노예로 심한 학대를 당했지만 마침내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와 능력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애굽 사람들조차도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을 주어 보냈습니다(출 12:35~36, 참조). 


 "종이 만일 너와 네 집을 사랑하므로 너와 동거하기를 좋게 여겨 네게 향하여 내가 주인을 떠나지 아니하겠노라 하거든."(신15:16)

 "송곳을 가져다가 그의 귀를 문에 대고 뚫으라 그리하면 그가 영구히 네 종이 되리라 네 여종에게도 그같이 할지니라."(신15:17)


 그러나 그렇게 합의하고 종살이를 하던 일부 사람이 어떤 이유로든 계속해서 그렇게 사는 것에 만족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1) 채무자인 종이 주인과 그 집안을 사랑하게 된 것과 (2) 종살이를 하면서 생활 수준이 크게 향상된 것(16절) 두 가지의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자유의지로 주인을 위해 일하는 충성스러운 종이 있다는 것은 주인에게도 좋은 일일 것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그 의도를 확인 받는 법적 절차가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그것은 종의 귀를 문에 대고 송곳으로 뚫는 것입니다(17절). 그것은 그 사람이 평생 그 주인을 섬기겠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가 여섯 해 동안에 품꾼의 삯의 배나 받을 만큼 너를 섬겼은즉 너는 그를 놓아 자유하게 하기를 어렵게 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신15:18)


 반면 6년이 지나서 그 종이 자유롭게 되기를 원한다면, 그의 요청은 기꺼이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주인의 입장에서도 불만은 없습니다. 주인은 종이 6년간의 노동을 한 것으로 보상을 받았습니다. 그 종은 품꾼의 삯의 배나 받고 주인을 섬겼습니다(18절). 


 "네 소와 양의 처음 난 수컷은 구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 네 소의 첫 새끼는 부리지 말고 네 양의 첫 새끼의 털은 깎지 말고."(신15:19)

 "너와 네 가족은 매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을지니라."(신15:20)


 이스라엘이 애굽의 고단한 종살이에서 벗어났듯이, 이스라엘의 소와 양의 처음 난 수컷은 일을 시키거나 털을 깎거나 하지 말아야 했습니다(19절). 그 대신에 그들은 이스라엘의  장자처럼 주님에게 제물로 바쳐져야 했습니다. 그러나 동물의 경우에는 죽어서 제물이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처음 난 수컷은 속죄와 하나 됨의 언약 관계를 위하여 이스라엘이 여호와에게 드리는 제물이었습니다. 그 제물은 여호와와 그의 택함 받은 백성이 참여하는 친교 모임의 식사입니다(20절). 이것을 매년 행한다는 것은 이 행사가 연례 절기 중 하나라는 것을 말합니다. 제물을 여호와께 드린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함께 먹었던 것입니다(20절). 


 "그러나 그 짐승이 흠이 있어서 절거나 눈이 멀었거나 무슨 흠이 있으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 잡아 드리지 못할지니."(신15:21)

 "네 성중에서 먹되 부정한 자나 정한 자가 다 같이 먹기를 노루와 사슴을 먹음 같이 할 것이요."(신15:22)

 "오직 피는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을지니라."(신15:23)


  초태생 제물에 대한 규례입니다.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자신에게 가장 가치 있는 것을 바쳐야 합니다. 가치가 없는 것을 드리는 것을 희생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가정에서는 제의적으로 정결한 사람이나 부정한 사람이나 모두 그러한 동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22절). 


김일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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