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2 02:01

마가복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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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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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성경: 마가복음 1장 14~28절 / 제목: 권위를 가지신 예수님

맥체인 성경읽기: 가정 (창세기 34장, 마가복음 5장) 개인 (욥기 1장, 로마서 5장) 

복있는 사람 성경읽기: 레위기 16~18장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14~15절>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막 1:14)


  예수님은 세례 요한이 붙잡힌 후에 본격적으로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메시아의 오실 길을 준비하는 자로서의 사명을 다하였습니다. 요한이 말했던 것처럼(요 3:30), 예수님께서 주목을 받으십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사역을 갈릴리에서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14절).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 1:15)


  예수님은 '때가 찼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때가 성취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는 것은 매우 중요한 순간입니다. 구약의 예언된대로 이제 예수님께서 일하실 때가 찼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예언된대로 메시아로서 사역을 시작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주권' 혹은 '통치'의 개념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땅이나 영역보다 주권과 통치의 개념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역이 하나님이 다스리고 계심을 드러낼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곧 알게 될 것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15절).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16~20절>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막 1:16)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먼저 예수님은 시몬 베드로와 그 형제를 안드레를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들은 어부였는데, 예수님을 만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바다에 그물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어부로서 고기를 잡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막 1:17) 


 예수님은 시몬과 안드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17절)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들은 앞으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오순절이 되었을 때, 성령이 강림하셨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말씀을 전할 때 예루살렘에서 하루에 삼 천 명, 오 천 명이 믿게 되는 기적과 같은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제자들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었습니다.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막 1:18)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시몬과 안드레는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막 1:19) 


  조금 더 가시다가 예수님께서 세배대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을 만나십니다. 요한은 세례 요한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될 '요한'이며, 요한복음과 요한 1서, 2서, 3서와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제자입니다. 사도 요한은 '사랑의 사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고보는 제자 가운데 최초의 순교자입니다(참조, 행 12장). 예수님께서 시몬과 안드레를 제자로 부르신 다음, 조금 더 가시다가 야고보와 요한이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 것을 보셨습니다(19절). 갈릴리에서 시몬과 안드레는 그물을 던지고 있었습니다(16절). 두 사람은 고기를 잡고 있다가 예수님의 부름을 받고 제자가 되었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고기잡이를 마치고 배에 있어 그물을 깁고 있다가(19절)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일하는 현장으로 가셔서 그들을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막 1:20)


 예수님은 시몬과 안드레에게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17절) 말씀하신 것처럼 야고보와 요한에게도 제자가 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그들은 역시 말씀에 순종하여 제자가 되었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그들의 아버지 세베대를 두고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그들의 생업도 버렸으며, 그 때까지 생업에 사용했던 배도 버려 두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큰 결단이 필요한 것입니다.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21~28절>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막 1:21)


 예수님께서 시몬(베드로)과 안드레, 그리고 세베대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가버나움에 들어가셨습니다. 그  때는 안식일이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회당에 들어갔습니다.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막 1:22)


 가버나움의 회당에서 사람들은 예수님이 가르치는 교훈을 듣고 놀랐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않았습니다.'(22절)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가르침은 서기관들의 가르침과 비교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막 1:23)


 회당 안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렀습니다. 영적으로 '더러운' 귀신은 그 붙잡고 있는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었습니다.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막 1:24)


 마가복음 1장 24절은 귀신의 말을 적은 것입니다. 귀신은 예수님의 정체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귀신을 꾸짖어 쫓아내십니다(25절).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막 1:25)


 예수님은 권위(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꾸짖어 귀신이 그 사람에게 나가도록 명령하십니다(25절). 


 "더려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막 1:26)


 예수님의 명령으로 그 사람에게 더러운 귀신이 떠나갔습니다. 그때 경련을 일으키며, 큰 소리를 지르며 귀신이 떠나갔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권세를 가지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권세를 가지고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막 1:27)


 사람들이 예수님의 권위 있는 교훈을 듣고 보고 놀랐습니다. 예수님의 명령에 더러운 귀신들이 순종하여 떠나가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놀랐습니다(27절). 예수님의 가르침(22절)과 귀신을 내쫓는 권세(23~27절)를 본 사람들은 놀라워 했습니다.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막 1:28)


 가버나움의 회당에서 권위 있게 가르치시고, 능력으로 귀신을 내쫓으신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온 갈릴리 사방에 퍼졌습니다(28절).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가르치시고, 귀신을 내쫓으셨습니다. 이렇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15절)는 것을 예수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귀신을 내쫓으심으로 사람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김일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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