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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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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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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요한계시록 2011~15/ 제목: ;크고 흰 보좌 앞에서의 마지막 심판

맥체인 성경읽기: 가정(역대하 31, 요한계시록 17) 개인(스가랴 132~9, 요한복음 16)

복있는 사람 성경읽기: 요한일서 5~유다서 1

 Q111.jpg

<크고 흰 보좌에 앉으신 이의 심판, 11~12>

 

이 환상을 통해 악에 대한 심판을 다루는 주제가 마지막으로 표현됩니다. 천 년 동안 갇혀 있던 사탄이 풀려난 후에, 사탄은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적극적인 공격을 다시 시작합니다. 사탄에게 미혹되어 그 계획에 동조한 자들은 하늘에서 내린 불에 삼켜져 버렸지만, 사탄 자신은 불붙는 유황 못에 던져져 거기서 짐승과 거짓 선지자와 함께 영원히 고통당합니다. 이제 나머지 죽은 자들을 심판할 순간이 왔습니다(5). 이 환상을 통해 죄에 대한 장이 끝나고 영광스런 영원의 상태로 들어갈 준비를 하게 됩니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20:11)

 

마지막 심판의 장면에 도달했습니다. 요한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봅니다. 보좌의 크기가 크고 그 모습이 하얗거나 빛나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보좌의 크기는 보좌가 가진 권위의 웅장함을 드러냅니다. 보좌의 생김새는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를 반영합니다.

신약이 그리스도의 심판 보좌와 하나님의 심판 보좌를 모두 언급합니다. 땅과 하늘이 심판의 보좌 위에 앉아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위엄 앞에서 피하여 멀리 도망가 버립니다. 하나님이 다스리고 계시며 하나님이 악의 지배 아래에 빠져 버린 모든 것에 대해 의롭게 심판하십니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20:12)

크고 흰 보좌 앞에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다 서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천 년이 찬 이후에 부활한 나머지 죽은 자들의 일부입니다(5). 최후 증거의 일부로 생명의 책을 언급하는 것은 이 심판이 인류 전체에 대한 일반적인 심판이라는 것을 알려 줍니다.

크고 흰 보좌 심판은 자의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각 사람의 삶이 남긴 증거에 근거해 이뤄집니다. 책들이 펴져 있으며, 죽은 자들은 그 책에 기록된 대로 그들이 행한 것에 근거해 심판 받습니다.

사람들의 행위가 기록된 책 이외의 또 하나의 책이 열려 있는데, 바로 생명의 책입니다. 거룩한 명부에 대한 개념은 오래된 것입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의 둘째 사망의 심판, 13~15>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20:13)

 

바다가 그 가운데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사망과 음부도 죽은 자들을 내주며, 모든 사람들이 그들이 행한 대로 심판 받습니다. 요한이 바다, 사망, 그리고 음부가 모두 그 가운데 죽은 자를 내어 준다고 말한 것은 심판의 우주적인 범위를 나타내고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바다가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은 누구도, 즉 바다에서 실종되어 그 몸이 묻히지 않는 사람들조차도 부활과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보여 주기 위한 것입니다. 사망과 음부는 죽은 자들의 영역이며, 세상에 미치는 모든 남아 있는 악의 영향력을 의인화합니다.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20:14)

 

사망과 음부가 불못에 던져집니다. 이곳은 짐승과 거짓 선지자, 그리고 마귀가 이미 고통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죽음은 첫째 사람의 죄를 통해 세상에 들어온 죄와 악의 영향력을 상징합니다. 악한 죄의 권력이 마지막 남긴 흔적은 불못에 던져진 것입니다. 불못은 의의 대적을 기다리고 있는 끔찍한 처벌을 가리킬 뿐 아니라, 이 대적의 완전하고 최종적인 패배를 가리킵니다. 이것이 둘째 사망입니다. 잠시 부활한 자들의 운명이 또 다시 죽음과 그로 인한 처벌로 돌아가는 결과를 가져 옵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20:15)

 

마지막 심판 때에 자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나와 있지 않은 모든 자들은 이들과 같은 운명에 처해질 것입니다.

 

<김일국 목사(늘푸른전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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