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4 06:05

다니엘 (21)

조회 수 6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니엘 (21)

성경: 다니엘 112~20/ 제목: 세상 나라의 패권 전쟁

맥체인 성경 읽기(1214): 가정(역대하 16, 요한계시록 5) 개인(스가랴 1, 요한복음 4) / 날샘 성경 읽기: 디도서 1~3

   KakaoTalk_20221205_210111221_13.jpg

<바사, 헬라, 분열 왕국, 2~4>

 

다니엘 11장은 다니엘 시대 이후에 전개될, 유대인들과 관련된 역사의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2 이제 내가 참된 것을 네게 보이리라 보라 바사에서 또 세 왕들이 일어날 것이요 그 후의 넷째는 그들보다 심히 부요할 것이며 그가 그 부요함으로 강하여진 후에는 모든 사람을 충동하여 헬라 왕국을 칠 것이며

 

천사는 바사(페르시아)에 세 왕이 일어날 것이며, 그 뒤 넷째 왕은 다른 누구보다 큰 재물을 모으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3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

3절은 헬라의 제왕인 알렉산더(Alexander) 대왕을 소개합니다. 세계 정상의 영광은 헬라로 옮겨졌습니다.

 

4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

 

4절은 알렉산더 대왕 사후(死後)에 그의 왕국이 해체되는 것을 소개합니다. 탁월한 젊은 알렉산더는 32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그의 아들들 중에서는 아무도 헬라 제국을 물려받지 못하였고 그의 12명의 장군들이 제국을 나누어 가졌습니다. 그 후 모략과 탈취의 시대를 거쳐 헬라 제국은 네 부분으로 분할되었습니다.

 

<북방 왕과 남방 왕, 5~20>

이스라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그리스도 정권들이 바로 이집트를 중심으로 한 톨레미(Ptolemy) 왕조와 시리아를 중심으로 한 셀루시드(Seleucid) 왕조였습니다. 천사가 5~20절을 통하여 다니엘에게 주는 예언은 바로 알렉산더의 죽음 이후부터 셀루시드 왕조의 안티오쿠스 4세의 통치(주전 175~163)가 시작될 때까지 이 두 왕조들이 겪게 될 지속적인 갈등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5 남방의 왕은 강할 것이나 그 군주들 중 하나는 그보다 강하여 권세를 떨치리니 그의 권세가 심히 클 것이요

5절부터 20절까지는 남쪽과 북쪽으로 나누어진 헬라 왕국 내부의 투쟁이 묘사됩니다. “남방의 왕이 예언되었습니다. 남방은 이집트(애굽)을 가리킵니다.

 

6 몇 해 후에 그들이 서로 단합하리니 곧 남방 왕의 딸이 북방 왕에게 가서 화친하리라 그러나 그 공주의 힘이 쇠하고 그 왕은 서지도 못하며 권세가 없어질 뿐 아니라 그 공주와 그를 데리고 온 자와 그를 낳은 자와 그 때에 도와 주던 자가 다 버림을 당하리라

얼마 후 남쪽과 북쪽의 두 왕국들은 정략결혼으로 동맹국이 되었습니다.

 

7 그러나 그 공주의 본 족속에게서 난 자 중의 한 사람이 왕위를 이어 권세를 받아 북방 왕의 군대를 치러 와서 그의 성에 들어가서 그들을 쳐서 이기고

본족에서 난 자는 베레니체 왕비의 남동생으로서 이집트의 왕으로 등극하였습니다. 그는 프톨레미 왕조의 세 번째 왕이었으며, 프톨레미 유예르게테스(‘선왕이라는 뜻)로 알려진 자입니다.

 

8 그 신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과 은과 금의 아름다운 그릇들은 다 노략하여 애굽으로 가져갈 것이요 몇 해 동안은 그가 북방 왕을 치지 아니하리라

남 왕국은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몇 해 동안은 그가 북방을 치지 아니하리라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9 북방 왕이 남방 왕의 왕국으로 쳐들어갈 것이나 자기 본국으로 물러가리라

북왕국에서 셀류커스 칼리니씨우스가 주전 240년 냠쪽의 프톨레미를 공격하였다가 후퇴하여 본국으로 되돌아갔습니다.

 

10 그러나 그의 아들들이 전쟁을 준비하고 심히 많은 군대를 모아서 물이 넘침 같이 나아올 것이며 그가 또 와서 남방 왕의 견고한 성까지 칠 것이요

그후 북방 왕의 두 왕자들인 셀류커스 세라우누스와 안티오쿠스 대제가 전쟁을 준비했습니다. 10절은 사건의 발생을 예고합니다. 셀류커스 세라우누스는 전사하고 안티오쿠스 대제만 남아서 전쟁을 계속했습니다.

 

11 남방 왕은 크게 노하여 나와서 북방 왕과 싸울 것이라 북방 왕이 큰 무리를 일으킬 것이나 그 무리는 그의 손에 넘겨 준 바 되리라

안티오쿠스의 군대가 대규모적인 데 반해서 남왕국의 군사력은 전혀 비교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남왕국의 군사들은 프톨레미 필로파토르의 격분에 동조하여 군사력이 훨씬 우세한 북왕국과 교전하여 승리하였습니다.

 

12 그가 큰 무리를 사로잡은 후에 그의 마음이 스스로 높아져서 수만 명을 엎드러뜨릴 것이나 그 세력은 더하지 못할 것이요

예기치 못했던 대승리를 차지하게 된 남방왕은 기세가 등등하여 북왕국을 다시 강타하였지만 지속적인 이득을 보지 못하고 남쪽으로 회군하여 안락한 생활로 돌아갔습니다.

 

13 북방 왕은 돌아가서 다시 군대를 전보다 더 많이 준비하였다가 몇 때 곧 몇 해 후에 대군과 많은 물건을 거느리고 오리라

남쪽 왕국의 패권은 오래가지 못하였습니다. 북왕국이 다시 한번 우세한 세력으로 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14 그 때에 여러 사람이 일어나서 남방 왕을 칠 것이요 네 백성 중에서도 포악한 자가 스스로 높아져서 환상을 이루려 할 것이나 그들이 도리어 걸려 넘어지리라

남쪽 왕국은 완전히 궁지에 몰렸습니다. 마케도니아의 필립은 북왕국과 동맹을 맺음으로써 남왕국의 원수들을 결속시켰습니다.

 

15 이에 북방 왕은 와서 토성을 쌓고 견고한 성읍을 점령할 것이요 남방 군대는 그를 당할 수 없으며 또 그가 택한 군대라도 그를 당할 힘이 없을 것이므로

북왕국은 시돈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시돈 성은 포위되었고 특공대를 투입시키기 위해 토성이 사용되었습니다.

 

16 오직 와서 치는 자가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니 그를 당할 사람이 없겠고 그는 영화로운 땅에 설 것이요 그의 손에는 멸망이 있으리라

안티오쿠스 대제는 이제 무적의 왕이 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아무도 그와 맞설 수 없었으므로 그는 자기 마음대로 행하였습니다.

 

17 그가 결심하고 전국의 힘을 다하여 이르렀다가 그와 화친할 것이요 또 여자의 딸을 그에게 주어 그의 나라를 망하게 하려 할 것이나 이루지 못하리니 그에게 무익하리라

한편 안티오쿠스 대제는 아무리 애를 써보아도 남왕국을 완전히 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략을 바꾸는데, 이 때가 안토니오와 클레오파트라의 시대입니다. 안티오쿠스는 자기 딸 클레오파트라를 프톨레미 왕과 정혼시켰습니다. 정략 결혼입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실패로 돌아갑니다. 클레오파트라는 결혼 후에 오히려 안티오쿠스를 대적했습니다. “그에게 무익하리라.”(17)는 말씀대로 된 것입니다.

 

18 그 후에 그가 그의 얼굴을 바닷가로 돌려 많이 점령할 것이나 한 장군이 나타나 그의 정복을 그치게 하고 그 수치를 그에게로 돌릴 것이므로

안티오쿠스 대제는 하는 수 없이 남왕국에 대한 야심을 포기하고 지중해의 해안 지방들인 섬들로 눈을 돌렸습니다. 그는 소아시아를 자신의 영토에 병합시키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로마의 루키우스 스키피오 아시아티쿠스가 그를 대패시키고 크게 망신을 주었습니다.

 

19 그가 드디어 그 얼굴을 돌려 자기 땅 산성들로 향할 것이나 거쳐 넘어지고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

안티오쿠스의 패전은 너무도 치명적이어서 외국 원정의 저력을 상실케 했습니다.

 

20 그 왕위를 이을 자가 압제자를 그 나라의 아름다운 곳으로 두루 다니게 할 것이나 그는 분노함이나 싸움이 없이 몇 날이 못 되어 망할 것이요

안티오쿠스의 후계자로 들어선 사람은 셀류커스 필로파토르였습니다. 그는 헬리오도루스라는 사신을 예루살렘에 보내어 성전 재산에 손을 대려고 했습니다. 셀류커스 필로파토르는 성전 자금을 손에 넣지 못하고 집정한 지 불과 몇 주 안 되어 의문의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는 분노함이나 싸움이 없이 몇 날이 못 되어 망할 것이요.”(20)

 

교훈은 첫째, 성경에 대한 우리의 신뢰성을 높여줍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역사 가운데 이뤄질 일을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셋째, 하나님은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더라도 여전히 통치하고 계십니다. 아멘.

 

김일국 목사 (김해 늘푸른전원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 데살로니가후서 (4) 주인장 2022.12.29 459
108 데살로니가후서 (3) 주인장 2022.12.28 509
107 데살로니가후서 (2) 주인장 2022.12.27 431
106 데살로니가후서 (1) 주인장 2022.12.26 404
105 성탄절 (6) 주인장 2022.12.23 361
104 성탄절 (5) 주인장 2022.12.22 451
103 성탄절 (4) 주인장 2022.12.21 503
102 성탄절 (3) 주인장 2022.12.20 392
101 성탄절 (2) 주인장 2022.12.19 460
100 성탄절 (1) 주인장 2022.12.18 395
99 다니엘 (24) 주인장 2022.12.16 477
98 다니엘 (23) 주인장 2022.12.15 497
97 다니엘 (22) 주인장 2022.12.14 419
» 다니엘 (21) 주인장 2022.12.14 672
95 다니엘 (20) 주인장 2022.12.13 467
94 다니엘 (19) 주인장 2022.12.12 475
93 다니엘 (18) 주인장 2022.12.10 468
92 다니엘 (17) 주인장 2022.12.09 475
91 다니엘 (16) 주인장 2022.12.08 472
90 다니엘 (15) 주인장 2022.12.07 450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Nex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