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5 04:48

다니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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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5)

성경: 다니엘 231~49/ 제목: 하나님께서 알게 해 주신 미래

맥체인 성경 읽기(1125): 가정(역대상 21, 베드로전서 2) 개인(요나 4, 누가복음 9) / 날샘 성경 읽기: 로마서 11~14

   

<신상, 31~33, 36~43>\

 

31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매우 찬란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이 큰 신상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신상은 크고 매우 찬란하며 모양이 심히 두려웠습니다. 사람 모양을 한 신상의 환상은 훗날 다니엘이 보게 되는 환상에 다시 등장합니다(7:2,3).

 

32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33 그 종아리는 쇠요 그 발은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머리에서 다리로 갈수록 재료가 금에서 은으로, 은에서 놋으로, 놋에서 쇠와 진흙으로 점점 안 좋아집니다.

 

36 그 꿈이 이러한즉 내가 이제 그 해석을 왕 앞에 아뢰리이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이 대제국의 왕으로서 누리고 있는 지위와 권세와 영광이 자기 능력에 의해서 얻어진 것이 아니라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알려줍니다.

 

37 왕이여 왕은 여러 왕들 중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38 사람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막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넘기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 머리니이다

다니엘은 느부갓네살 왕이 곧 그 금 머리라고 하면서 왕과 제국들을 동일시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바벨론이 세계적인 제국이 될 것입니다. 바벨론은 느부갓네살이 43년간 통치를 하면서 주변 강대국들을 격라파고 영토를 거대하게 넓혀갔습니다.

 

39 왕을 뒤이어 왕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여기서 놋 같은 나라의 특징은 온 세계를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알렉산더대왕의 등장으로 시작된 헬라 제국은 주전 333년부터 주전 63년까지 270년 동안 세계를 제패했습니다. 그때까지 제국들은 모두 애굽이나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등 모두 동방에서 탄생한 제국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헬라제국은 최초로 서방인 유럽에서 시작하여 동방으로까지 펼쳐진 제국이었습니다.

 

40 넷째 나라는 강하기가 쇠 같으리니 쇠는 모든 물건을 부서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쇠가 모든 것을 부수는 것 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서뜨리고 찧을 것이며

쇠로 된 다리는 로마 제국을 상징합니다. 신체 가운데 가장 강력한 힘이 표출되는 부분이 종아리입니다. 33절과 40절에 나오는 쇠로 된 다리는 주전 63년 경부터 본격적으로 역사에 등장하여 세계를 제패한 로마 제국을 가리킵니다.

 

41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쇠 같은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쇠와 진흙으로 된 발과 발가락은 철의 제국 로마가 분열한 뒤 세상의 종말까지 명멸한 모든 나라들을 상징합니다. 로마제국 이후 비잔틴제국, 오스만투르크 제국, 중국의 여러 왕조들, 스페인, 영국, 독일, 프랑스, 미국과 같이 세계를 제패한 힘을 가진 제국들을 총망라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42 그 발가락이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서질 만할 것이며

42절에서 어떤 나라가 강해지고, 어떤 나라가 약해질지를 말합니다. , 강대국과 약소국이 함께 섞여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43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민족과 서로 섞일 것이나 그들이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쇠와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한 돌, 34~35, 44~49>

 

34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손대지 아니한 돌사람이 손대지 않은 돌을 의미합니다. , 이 땅에서 만든 돌이 아닙니다. 원문에는 하나님의 산, 시온산에서 잘려 나온 돌이 떠서 날아왔다고 되어 있습니다.

 

35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그때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할 것입니다.

 

44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의 나라와 달리 눈에 보이는 영토와 주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영으로 다스리는 백성들을 통해서 확장되고 있습니다.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한 아기가 나심으로 시작된 이 니라는 마침내 세상 모든 나라를 멸망시킬 것입니다.

 

45 손대지 아니한 돌이 산에서 나와서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서뜨린 것을 왕께서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은 참되고 이 해석은 확실하니이다 하니

 

46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주게 하니라

왕은 당장 그 자리에 엎드렸습니다. 이것은 상상도 못 할 일입니다. 왕이 18세밖에 되지 않았던 유다 출신 포로 앞에 엎드려 절한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 절한 것입니다. 왕은 다니엘에게 예물과 향품을 주었습니다.

 

47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시로다

느부갓네살 왕은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 같지만, 그러나 하나님을 믿은 것은 아닙니다.

 

48 왕이 이에 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지혜자의 어른을 삼았으며

다니엘은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의 신분도 높아졌습니다. “모든 지혜자의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는 아직 어린 나이였지만 이렇게 높은 지위를 얻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49 왕이 또 다니엘의 요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지방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

다니엘의 요구대로 세 친구도 지방의 장관으로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김일국 목사 (김해 늘푸른전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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