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11)

by 주인장 posted Feb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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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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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11)

2월 13일

성경: 마가복음 5장 1~20절 / 제목: 거라사의 귀신 들린자: 귀신을 제압함 

맥체인 성경읽기: 가정 (창세기 46장, 마가복음 16장) 개인 (욥기 12장, 로마서 16장) 

복있는 사람 성경읽기: 민수기 15~16장 


<군대 귀신 들린 자를 만남 , 1~7절>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막 5:1)


 거라사인의 지방은 현재의 케르사 또는 쿠르시에 이름이 보존되어 있는 마을입니다. 케르사 남쪽으로 약 1.6km 더 가면 해안에서 36m 이내에 상당히 가파른 경사가 있고, 거기서 약 3.2km 떨어진 곳에 거주지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동굴 무덤이 발견됩니다.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막 5:2)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막 5:3)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막 5:4)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막 5:5)


 귀신 들린 사람은 무덤 한 가운데 거하였고, 사람들은 쇠사슬과 족쇄로도 그를 묶을 수 없었습니다. 귀신 들린 사람의 상태는 비참했습니다. 그 사람은 산과 언덕을 정처 없이 헤매고 그 지역의 무덤과 지하 동굴에서 살았습니다. 그가 밤낮으로 무덤 사이에나 산에서 소리를 지르며 자신을 해쳤습니다. 그렇게 한 원인은 그 사람이 귀신 들렸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막 5:6)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막 5:7)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막 5:8)


 귀신 들린 사람이 예수님을 보고 달려가 그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 사람에게 든 귀신이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며 간청했습니다. 귀신은 예수님께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라고 간청했습니다. 또한 귀신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것은 좋은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귀신을 향해 명령했습니다.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8절). 


<귀신을 쫓아내심, 9~13절>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막 5:9)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막 5:10)


 예수님은 귀신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라고 했을 때,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라고 귀신이 대답합니다(9절). 귀신은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합니다(10절).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막 5:11)

 "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막 5:12)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막 5:13)


 이방인이 많이 사는 데가볼리에 돼지 떼가 많다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만약 유대인들이 사는 마을이었다면 그럴 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귀신이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라고 부탁합니다(12절). 예수님이 허락했을 때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 나와 되재에게로 들어갔습니다. 그 돼지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였습니다(13절). 

 

<사람들이 놀람, 14~20절>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와서."(막 5:14)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막 5:15)


  돼지 치던 자들이 그곳을 떠나 급히 성읍과 그 주변 작은 마을들로 가서 주인들에게 손실을 보고했습니다. 그 결과 사람들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려고 급히 모여들었습니다. 그때 사람들은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습니다'(15절). 예수님께서 귀신 들렸던 자를 고쳤으므로 사람들은 그 나음 받은 사람을 보고 매우 크게 놀랐습니다. 


 "이에 귀신 들렸던 자가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그들에게 알리매."(막 5:16)

 "그들이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가시기를 간구하더라."(막 5:17)


 '귀신 들렸던 자가 온전하게 된 것'과 '돼지 때가 죽은 것'을 본 사람들이(16절), 예수님께 그 지방에서 떠나가시를 간구하였습니다(17절).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막 5:18)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막 5:19)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막 5:20)


 전에 귀신 들린 사람은 예수님께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습니다'(18절). 예수님은 그 사람에게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19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김일국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