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18)

by 주인장 posted Jan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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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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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히브리서 1019~25/ 제목 : 새로운 살 길

맥체인 성경읽기: 가정(창세기 21, 마태복음 20) 개인(느헤미야 10, 사도행전 20)

복있는 사람 성경읽기: 출애굽기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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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력을 얻었나니, 19~2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10:19)

 

형제들아라고 부른 자들은,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로 말미암은 특권을 누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지성소에 들어갈 담대함을 갖고 있습니다(19). 이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10:20)

 

구약 시대에 지상의 지성소의 길은 휘장을 통해서 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에는 그 길이 닫혀 있었습니다. 대제사장만 일 년에 한 번 동물의 피를 흘림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9:7~8, 참조). 하지만 이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휘장을 통한 그 길을 열어주셨습니다(20). 이 길은 과거에 열리지 않았던 새로운길입니다. 그리고 이 길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때문에 사는길입니다.

 

이 길을 열어 준 휘장이 예수님의 육체라고 규정합니다(20). 휘장이 갈라진 사건은 상징적인 사건으로서, 예수님의 육체가 십자가에 못 박혀 제물로 드려짐으로 말미암아 지성소의 길이 열리게 되었고,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육체가 십자가 위에서 찢기신 것은 지성소로의 길을 가로막고 있던 휘장이 찢어짐을 의미합니다.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10:21)

 

우리의 위대한 제사장은 하나님의 집 위에계시는 분이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집은 히브리서 36절에 비추어 볼 때 하나님의 백성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10:22)

 

22절부터 삼중적 권면이 시작됩니다. 첫 번째 권면적 명령은 하나님께 나아가자입니다(22). 그리스도인들이 그분께 나아가는 일은 자신들의 온전한 구원을 위해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자는 두 가지 자질을 갖추어야 합니다. 첫 번째 자질은 참된 마음입니다. 둘째 자질은 믿음의 충만함입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3~25>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10:23)

 

두 번째 권면적 명령은 소망의 신앙고백을 흔들림 없이 붙잡으라는 것입니다(23). 이 명령의 핵심은 신앙고백입니다. 성도들이 소망의 신앙고백을 붙잡을 수 있는 이유는 약속하신 분이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신실하시다는 사실은 그분께서 하신 약속의 확실성을 가장 확실하게 보증해 줍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10:24)

 

세 번째 권면적 명령은 서로 어떻게 격려할지 숙고하자는 것입니다(24). 신앙의 공동체가 자신들 앞에 펼쳐진 위험을 대처해 나가기 위해 서로에 대하여 긴밀한 관심을 가지고 격려해야 합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10:25)

 

서로 격려함에 있어서, 우리 자신들의 모임을 저버리지 말고, 오히려 서로 권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날이 가까워짐을 볼수록 더욱 그렇게 하자라고 권면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자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얻은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기억하고 감사합시다. 그리고 오늘 우리가 받은 구원에 감사하고 우리가 같은 믿음으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우리의 형제, 자매들을 돌아보는 오늘 하루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때에 우리들의 믿음이 더욱 온전할 수 있도록 서로를 돌아보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일국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