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12)

by 주인장 posted Jan 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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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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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히브리서 720~28/ 제목: 맹세로 세우신 우리를 위한 보증인

맥체인 성경읽기: 가정(창세기 14, 마태복음 13) 개인(느헤미야 3, 사도행전 13)

복있는 사람 성경읽기: 창세기 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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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로 세우신 보증인의 효력, 20~22>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7:20)

 

맹세주제가 레위적 제사장직에 대한 예수님의 우월성을 증명해 보이는 데 활용됩니다(20~21). 예수님께서 맹세 없이 되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지적합니다(20절 상). 구약 시대 제사장들이 맹세 없이 되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20절 하)).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7:21)

 

그분은 당신께 말씀하시는 분의 맹세로 [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사장이 되시는 데 있어서 맹세가 중요합니다. 이는 시편 110:4을 다시 인용함으로써 입증해 보이십니다(21절 하). ‘주님께서 너는 영원한 제사장이다라고 맹세하셨고, 그 마음을 바꾸지 않으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사장직의 영원성이 확고히 보증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7:22)

 

영원한 제사장 예수님께서 더 나은 언약의 보증인으로 규정되십니다. 보증인이 보증하는 언약은 궁극적 확실성을 갖게 됩니다.

 

<이 한 분이면 우리는 충분합니다, 23~28>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7:23)

 

첫째, ‘많음하나사이의 대조입니다. 레위적 제사장은 그 수효가 많습니다(23). 그러나 예수님은 유다 지파에서 나온 유일한 제사장이십니다(14), 참조). 레위적 제사장의 수가 많은 이유는, ‘그들이 죽음으로 인하여 그 직위에 계속 남아 있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한 제사장이 죽으면 제사장직을 계속 수행할 수 없으며, 따라서 후계자에게 그 직위를 계승해야 합니다. 요세푸스에 의하면 주후 70년 성전이 파괴될 때까지 아론으로부터 시작된 역대 대제사장의 수가 83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많은 수의 레위적 제사장은 불완전성을 반증해 줍니다. 이에 반해 예수님은 영원히 남아 있으시기때문에, 영구한 제사장직을 갖고 계십니다(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7:24)

 

둘째, 생명의 유한성영원성사이의 대조입니다. 예수님은 영원히 살아계시며, 따라서 다른 이에 의해 계승될 필요 없이 영구적으로 제사장직을 수행하십니다(24). 그 결과 예수님은 유다 지파에서 나온 유일하신 제사장이십니다. 예수님의 제사장직에 있어서 그분의 신성과 인성은 필수적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영원한 생명은 그분의 제사장직을 영구한것으로 만들어 줍니다(24절 하).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7:25)

 

예수님의 제사장 사역의 목표가 그분의 백성을 온전히 구원하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온전히 구원하시는 대상은 자신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이라고 규정합니다. 그분의 희생 제사는 이미 단번에 드려졌습니다. 그에 반해, 우리를 위한 그분의 중보자로서의 역할은 지속됩니다.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7:26)

 

대제사장 예수님의 고유한 특성(26), 사역의 효용성(27), 지위의 영원성과 완전성(28)을 정리해 줍니다. 예수님에 대한 칭호가 제사장에서 대제사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레위적 제사장의 성취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 대제사장께서 자기 스스로를 단번에 드림으로써 완전한 속죄 제물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적합한대제사장이십니다(26절 상). 예수님은 거룩하시며, ‘흠이 없으시며’, ‘더려움이 없으십니다’.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7:27)

 

27절은 완전한 대제사장 예수님과 약점이 있는 인간 대제사장들 사이의 차이를 부각합니다. 첫째, 다른 대제사장들은 먼저 자신의 죄를 위해, 그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해제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죄를 위해서는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둘째, 대제사장들은 매일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단번에제사를 드렸습니다. 따라서 반복될 필요가 없습니다. 셋째, 다른 대제사장들은 육체적으로 흠이 없는 동물을 제물로 드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도덕적으로 흠이 없는 자신을 제물로 드리셨습니다.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7:28)

 

레위적 대제사장들과 예수님 사이의 심원한 차이가 나옵니다. 첫째, 기반의 차이입니다. 레위적 대제사장들은 율법에 기초하여 세워졌습니다. 대제사장 예수님은 맹세의 말씀에 기초하여 세워졌습니다. 둘째, 자질의 차이입니다. 레위적 대제사장들은 연약함 가운데있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예쑤님은 영원히 완전하게 되신분이십니다(11~25, 참조). 셋째, 가장 본질적인 차이로서 신분의 차이입니다. 레위적 대제사장들은 사람들인데 반해, 대제사장 예수님은 아들이십니다. 아멘.

 

김일국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