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사람 / 레위기 (29)
6월 2일
성경: 레위기 16장 11~22절 / 제목: 속죄일 제사
맥체인 성경읽기: 가정(신명기 6장, 시편 89편) 개인(이사야 34장, 요한계시록 4장) 복있는사람 성경읽기: 역대상 7~9장

<속죄일 제사가 진행됨, 11~19절>
11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자기를 위한 그 속죄제 수송아지를 잡고
모든 준비를 마친 후에 아론이 제사를 드립니다. 먼저 그는 자기와 제사장 가문을 위하여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립니다.
12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 제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속죄일에 드린 속죄제의 피 처리는 세 곳에서 이루어집니다. 첫 번째로는 “휘장 안에 들어가서”(레 16:12) 이루어지고, 두 번째로는 “회막을 위하여”(레 16:16) 이루어지며, 마지막으로 “여호와 앞 제단으로 나와서”(레 16:18) 이루어집니다. 이처럼 지성소, 성소, 번제단 순서로 피를 처리합니다. 먼저 향을 피운 다음에 아론은 수송아지 피를 취하여 손가락으로 찍어 속죄소 윗면 동쪽에 뿌리고 속죄소 앞에는 일곱 번 뿌립니다.
13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할 것이며
피를 성소로 들여가기에 앞서 아론은 먼저 향로를 가져다가 번제단의 불을 취한 후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 짓는 휘장 안으로 들어가서 두 손에 취한 향을 놓아 분향합니다. 이를 통해 향의 연기가 지성소를 채우고 속죄소를 덮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지성소로 들어가지만, 아론은 하나님의 임재 바로 그 현장에 서 있습니다. 아론이 피운 향의 연기는 대제사장인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향이 하나님의 진노를 사그라들게 합니다(참조, 민 16장).
14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쪽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먼저 향을 피운 다음에 아론은 수송아지를 피를 취하여 손가락으로 찍어 속죄소 윗면 동쪽에 뿌리고 속죄소 앞에는 일곱 번 뿌립니다.
15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 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또한 회중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은 후, 그 피를 가지고 동일하게 속죄소의 위와 앞에 뿌립니다.
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들이 범한 모든 죄로 말미암아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라는 말이 있습니다(16절 하). 여기서 회막을 의미하는 것은 성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17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의 집안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18 그는 여호와 앞 제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가져다가 제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성소에서 일을 마친 제사장이 성소 뜰에 있는 번제단 뿔들에 피를 바르고 제단 위에 일곱 번 피를 뿌립니다. 성소의 뜰에 있는 번제단 뿔에 피를 바를 때에는 수송아지의 피와 숫염소의 피를 섞어서 한 번에 바른 것으로 여겨집니다.
19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제단을 성결하게 할 것이요
19절 마지막에 “성결하게 할 것이요”라고 합니다. 속죄제 수송아지와 숫염소의 피를 뿌리는 예식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부정과 그들이 범함 모든 죄(16절) 때문에 더럽혀진 제단이 정결해지고 거룩해집니다.
<20~22절>
20 그 지성소와 회막과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살아 있는 염소를 드리되
21 아론은 그의 두 손으로 살아 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아뢰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22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접근하기 어려운 땅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김일국 목사(김해 늘푸른전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