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8)

by 주인장 posted May 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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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 사람 / 레위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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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레위기 68~18/ 제목: 번제와 소제를 드리는 규례

맥체인 성경읽기: 가정(민수기 17, 18, 시편 55) 개인(이사야 7, 야고보서 1) 복있는사람 성경읽기: 사무엘하 7~9

 

레위기 1~5장은 예배 드리는 이의 입장에서 쓰인 규정이며, 레위기 6:8~7:38은 에배를 주관하는 제사장의 입장에서 쓰여진 규정입니다. 레위기 1~5장의 규정이 제사의 원칙이라면, 68절 이하는 제사를 집행하는 데 각론적 내용을 세밀하게 부연하고 있습니다. 또 레위기 68절 이하의 내용은 제사장에게 돌아가는 몫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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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제를 드리는 규례, 8~13>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라 번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번제물은 아침까지 제단 위에 있는 석쇠 위에 두고 제단의 불이 그 위에서 꺼지지 않게 할 것이요

 

매일 아침 번제를 드렸기에 제사장의 중요한 직무 중의 하나는 이 제단의 불을 늘 꺼지지 않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레위기 68~13절의 단락 안에 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아야 한다는 언급이 세 번이나 등장하면서 그 중요성이 부각됩니다.

 

10 제사장은 세마포 긴 옷을 입고 세마포 속바지로 하체를 가리고 제단 위에서 불태운 번제의 재를 가져다가 제단 곁에 두고

 

11 그 옷을 벗고 다른 옷을 입고 그 재를 진영 바깥 정결한 곳으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들은 세마포 긴 옷과 속바지를 입고 번제의 재를 모아 제단 곁에 두고(10) 다시 다른 옷으로 갈아입은 후에 그 재를 진 바깥 정결한 곳에 버립니다.

 

12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서 불사를지며

 

13 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소제를 드리는 규례, 14~18>

 

14 소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제단 앞 여호와 앞에 드리되

 

15 그 소제의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소제물 위의 유향을 다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은 그(예배자)가 가져온 소제에서 한 움큼의 가루와 기름 그리고 모든 유향을 이 소제의 기념물로 취하여 제단 위에서 불살라 화제로 드립니다. 이 제사는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의 제사입니다. 화제로 드리는 한 움큼의 기념물을 제외한 나머지 소제물은 지극히 거룩한 것”[. ‘코데쉬 코다쉼’]이므로 제사장들의 몫이 됩니다.

 

16 그 나머지는 아론과 그의 자손이 먹되 누룩을 넣지 말고 거룩한 곳 회막 뜰에서 먹을지니라

 

이스라엘이 드린 제사 가운데 소제, 속죄제, 속건제 제물의 남은 거룩한 부분은 모두 아론의 아들들이 거룩한 곳에서 먹되(6:16, 26, 29; 7:6; 18:9~10), 화목제의 요제와 거제는 정결한 곳에서 먹으며(10:14), 그 집의 정결한 자마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18:11). 그래서 제사장의 딸 역시 이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22:10~13). 그러나 제사장의 딸은 화목제 외에는 원칙적으로 제물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17 그것에 누룩을 넣어 굽지 말라 이는 나의 화제물 중에서 내가 그들에게 주어 그들의 소득이 되게 하는 것이라 속죄제와 속건제 같이 지극히 거룩한즉

 

18 아론 자손의 남자는 모두 이를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서 대대로 그들의 영원한 소득이 됨이라 이를 만지는 자마다 거룩하리라

 

<김일국 목사(김해 늘푸른전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