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6)

by 주인장 posted Jan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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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6)

성경: 누가복음 21~20/ 제목: 예수님의 탄생

맥체인 성경 읽기(114): 가정(창세기 15, 마태복음 14) 개인(느헤미야 4, 사도행전 14) / 복있는 사람 성경 읽기: 48~50

   

<탄생 시기와 장소, 1~11>

 

누가복음 21~7절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21~7절은 예수님 탄생의 시점과 장소를 소개합니다.

 

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예수님은 아우구스투스(아구스도) 황제가 로마 전역에 호적하도록 한 이후에,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습니다. ‘아구스도가 호적조사를 실시한 때와 예수님 탄생 시점이 연관됩니다(1). 아우구스투스가 실시한 호적조사의 범위는 천하입니다. 이것은 헬라어 오이꾸메네의 번역인데, 이 단어는 로마 제국을 가리킵니다.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이 호적 실시의 때를 자세히 기록했습니다.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시행된 것입니다(2). 언어를 직역하면 구레뇨퀴리니우스입니다.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이 인구조사를 할 때에 사람들은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돌아갔습니다(3). 팔레스타인 지역에서는 유대 관습을 따라 고향을 중심으로 인구조사가 이뤄졌습니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요셉이 호적하러 베들레헴에 간 이유는 그가 다윗의 집 족속출신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말은 다윗의 집과 가문입니다. 다윗의 집이란 표현은, ‘통치자의 집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가문은 다윗 혈통을 분명히 가리키는 것입니다.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마리아를 통해 태어난 아들을 첫아들”(. 쁘로또또꼬스)이라고 부릅니다(7). 이 단어는 마리아가 다른 아들을 낳았음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태어난 아들을 구유에 눕혔습니다. 그 이유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었기 때문입니다(7). ‘여관으로 번역된 단어는 까따뤼마이므로 객실이 정확한 번역입니다. 그러므로 연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객설이 너무 작아서 아기를 위한 공간이 없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천사가 메시아가 탄생했음을 목자들에게 알립니다. 밤에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8)이 있었습니다.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목자들은 주의 사자(천사)가 그들 앞에 나타나자 무서워했습니다(9). “크게 무서워하는지라는 헬라어 표현은, 직역하면 큰 무서움을 무서워했다가 됩니다.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목자들에게 나타난 천사는 구주가 탄생했다고 알립니다(11). 천사가 탄생할 구주그리스도 주라고 소개합니다. 누가복음에서 예수님을 칭하는 라는 단어는 하나님을 부르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라고 부르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을 부름으로써 예수님을 지극히 높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메시아 이상의 신적 존재이시므로 메시아라고 소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주시니라라고 한 것입니다.

 

<목자들이 예수님 나신 소식을 듣고 찾아감, 12~20>

 

누가복음 28~20절은 목자들이 천사에게서 메시아 탄생 소식을 듣고 예수님께 나온 사건을 소개합니다.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하늘에서 천군과 천사들이 찬송을 부릅니다(13~14).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천사들이 하늘로 올라가고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알려진 을 보려고 합니다(15).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목자들은 천사들의 말을 듣고 요셉과 마리아를 방문하여 아기에 관해 들은 것을 말합니다(16~17).

 

18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19절은 마리아의 반응을 소개합니다. 마리아의 반응은 18절이 소개하는 사람들의 반응과 대조됩니다. 사람들은 목자들의 말을 듣고 놀랍게 여겼습니다(18). 그러나 마리아는 그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19)라고 합니다. ‘마음에 새기어 생각함은 단순한 기억이 아닙니다. 그것은 믿음의 내용에 대한 살아 있는 기억을 가리킵니다. ‘생각하다로 번역된 동사 쉼발로는 신적인 관여에 대한 명확하고 정확한 해석입니다. 마리아는 자신이 믿은 것을 목자들이 와서 전해줌으로, 더욱 큰 믿음의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20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목자들은 자신들의 사명을 다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갔습니다(20).

 

김일국 목사 (김해 늘푸른전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