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4)
성경: 데살로니가후서 3장 1~5절 / 제목: 기도를 부탁함
맥체인 성경 읽기(12월 29일): 가정(역대하 34장, 요한계시록 20장) 개인(말라기 2장, 요한복음 19장) / 날샘 성경 읽기: 요한계시록 11~15장

<말씀 전파를 위한 기도 부탁, 1~2절>
1 끝으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고
바울은 ‘끝으로’ 기도하라고 말씀합니다(1절). 기도를 요청한 것은, 겸손의 표시이며, 또한 바울과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이 기도를 부탁할 수 있는 관계라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
초신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상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하늘의 보좌를 움직일 권한이 있음을 알고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기도 부탁을 했습니다.
바울이 교인들에게 ‘기도를 부탁한’ 내용은, “주의 말씀이 (중략)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1절). 바울은 ‘주의 말씀’ 즉, ‘주님의 복음’이 퍼져서 ‘영광스러운 환영’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말씀(복음)이 전파되는 것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2 또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바울은 자신과 동료 선교사들이 무리하고 약한 사람들로부터 건져주시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2절). 바울 일행을 부당하게 대하는 악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2절). 이들은 아마도 ‘유대인들’이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악한 사람들이었고, 또 그리스도의 복음을 거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3절 하) 어떤 사람은 자기가 주인이 되어 육체의 정욕을 도모하고, 죄에 빠져 살아갑니다. 복음의 초청을 거부합니다. 말씀에 복종하기를 싫어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믿음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믿음의 권면, 3~5절>
3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악한 자들’(2절)과 그들 배후에 있는 ‘악한 자’(3절)가 있습니다. 바울은 그들과 영적 전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중보 기도가 필요했습니다. 또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주님의 도움이 필요함을 언급했습니다. 주님이 미쁘시기 때문에,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들에게 지키실 것입니다(3절). 주님이 ‘미쁘시다’(믿을만하다)는 말씀은 우리 모두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우리가 주 예수님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은, 그 분이 미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4 너희에 대하여는 우리가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고 또 행할 줄을 우리가 주 안에서 확신하노니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이 ‘우리가 명한 것을 (중략) 행하고 또 행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 했습니다(4절). 바울이 실루아노(실라)와 디모데를 포함해서 ‘우리’라고 말했습니다.
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주님에 대한 확신으로 바울은 동일하신 주님께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5절).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움직이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인내를 아는 수준에 이르게 되기를 간구합니다(5절).
김일국 목사 (김해 늘푸른전원교회)